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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고등학교 학생 48명이
집단 이질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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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보간소는
진도고학생 48명이 지난달29일부터
설사와 미열증세를 보임에 따라,
증세가 심한 10명을
학교 기숙사에 격리수용하는한편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도 고교측은
이질의 확산을 막기위해
오늘 하루동안 농번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진도 보건소측은
집단 급식을 하고있는 이 학교의
지하수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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