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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화단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수 있는 도전 작가 조명전이, 남도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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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는
36년의 역사를 지닌 전라남도
미술대전에 참여한 초대작가와
추전작가, 운영위원등
6백여명의 작가들이 참여 했습니다.
다음달 18일까지 1,2부로 나눠
전시되는 새천년 도전작가
조명전에는
의재 허백련 선생과 오지호화백등 한국화와 서양화 부분
대가의 작품을 비롯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작품들로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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