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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감척에 따른 폐업 보상 기준이 현실성이 없어
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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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수산인협회는
정부가 내년도 어선 감척 보상액을
최근 3년동안의 평균 어획고에서 경비를 뺀 금액으로 결정할 경우
적자상태에 허덕이고 있는 어민들이 대부분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없게 된다면서
보상기준을 다르게 해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30척이 감척될 예정인 여수지역 안강망 어선의 평균어획고는 지난 96년 3억5천만원에서
지난해에는 2억여원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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