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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파업기간동안
병원 안에서 도박판을 벌인
의사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무안 경찰서는 무안 모 병원
33살 양 모과장 등 의사 4명을
도박 혐의로 입건하고
판돈 1백여만원을 압수했습니다.
양씨 등은 어제 오후 5시쯤
병원 휴게실에서 판돈 만원씩을 놓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하다
진료를 중단한 데 불만을 품은
환자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병원측은 의사들이 저녁내기를 했을 뿐 도박을 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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