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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 건설 업체들이
부실해서 업체 4개에 한개 꼴로
퇴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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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 지역 4천여개 건설업체 가운데 26%인
천여개 업체가
자본금과 기술력등이 기준치에 미달돼 부실 업체로 판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달 중순까지 부실업체에 대한 청문 절차를 거친뒤
영업 정지 처분을 내리는등 퇴출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또한, 연락이 끊긴
560여개 업체에 대해서도
조만간 2차 현지 조사를 벌여
등록 기준에 미달할 경우
연말까지 추가로 퇴출 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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