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 환자 증가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3 18:35:00 수정 2000-10-13 18:35:00 조회수 0

◀ANC▶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감기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달들어 광주시내 보건소에는

콧물과 기침 등 감기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전체 환자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소아과 병의원에서도

가래가 끓고 열이 나는

유아 감기환자가 크게 늘었고

이가운데 상당수가 일주일 가량 증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감기가 유행하고 있다며

특히 노약자의 만성 기관지염이

감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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