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수협 현금 수송차량 날치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예탁금 수송체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범인들이 예탁금 수송 시각에 맞춰
오토바이를 대기시켜 놓고
돈을 날치기해간 점으로 미뤄
은행사정을 잘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범인들이 타고 달아는
흰색 오토바이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우체통에 버리고 간
수표와 통장에서 지문 등을
채취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