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날치기 속보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8 21:18:00 수정 2000-10-18 21:18:00 조회수 0

◀ANC▶

수협 현금 수송차량 날치기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예탁금 수송체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범인들이 예탁금 수송 시각에 맞춰

오토바이를 대기시켜 놓고

돈을 날치기해간 점으로 미뤄

은행사정을 잘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범인들이 타고 달아는

흰색 오토바이를 추적하는 한편

이들이 우체통에 버리고 간

수표와 통장에서 지문 등을

채취해 용의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