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불친절 여전

정영팔 기자 입력 2000-10-20 18:43:00 수정 2000-10-20 18:43:00 조회수 2

◀ANC▶

광주지역 운전자들의 불친절

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신고 접수된 교통 불편 사항 가운데 불친절이 238건으로

가장 많아 운전자들의 불친절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승하차 거부가 108건,

승강장 통과 69건 합승 62건 순이었습니다.



차종별로는 시내버스가 273건, 법인 택시가 247건, 개인택시가 192건으로 나타나

버스의 횡포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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