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남지역 농협 가공공장의
절반 정도가 부실 경영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나주 봉황농협의 배술공장 등
도내 18개 회원농협 가공공장
가운데 7개 가공공장이
판매난 등의 이유로 적자에 허덕이거나 가동을 중단한 상탭니다.
또 순천 농협의 김치공장 등을 제외한 나머지 흑자 공장들도
흑자액이 수 백만원대에 불과해
투자 사업비 회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체계적인 시장 조사등도 없이
설립된데다 가공공장의 영세성에 따른 판매난등이 겹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