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운림 온천 개발 문제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VCR▶
오늘 시청에서 열린
무등산 도립 공원 위원회 회의에서
온천수를 재조사 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운림 온천 사업자인 이화성씨는
기존의 온천공은 재 조사할 수 있지만 추가 시추는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발 사업비 2000억원은
미국의 STY사를 통해 외자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달안에 개발 여부를
결정해 달라는 이씨의 요청에 대해 위원회는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좀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하자는
입장이어서 운림 온천 문제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