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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시행될
국민 기초 생활 보장제도의 혜택을 받게 될 대상자 수가
생활 보호 대상자 수에 비해서
광주,전남 모두 소폭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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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 경우 기초 생활 보장제의
수급 대상자로 선정된 사람은
4만 6천명으로
생활 보호 대상자 수에 비해
7.5%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도
기초 생활 보호 대상자 수가
14만 5천여명으로
종전의 생보자 숫자에 비해서
1.7% 정도 늘었습니다.
그러나 기초 생활 보장제 신청자
가운데 1/4 정도가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탈락한데다
종전의 생보자 가운데서도
13-14%가
기초 생활 보장제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돼 이들이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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