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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확을 마친 논에
미꾸라지와 우렁이가 가득합니다
화학비료와 제초제를 사용하지않은 친환경 농법의 성과입니다
이정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따사로운 가을햇살 아래
누렇게 익은 벼 수확이 한창인
순천시 별량면 동송리 일대.
콤바인이 벼논을 지나갈때 마다
농민들의 땀의 결실이
가마마다 가득 담겨옵니다
그러나 수확을 마친 논바닥에서는
또다른 작업이 한창입니다
(S/U)
논 바닥과 물기가 있는 곳을
파헤쳐 미꾸라지와 우렁을
잡고 있습니다
땅속으로 숨어들어간 미꾸라지가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내고있습니다
화학비료와 제초제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효미생물을 발효시켜
친 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지어
흙이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INT▶
벼 재배면적도 시범 재배
3년만에 39헥타로
5배나 늘었습니다
◀INT▶
수확량도 일반벼 논 보다
평당 3백그램이 더 많은
2KG에 달합니다
또 전량 별량농협과 계약재배돼
COME AND SEE 라는 브랜드쌀로
판매될 계획입니다
농약을 뿌리지 않을 경우
농사를 망칠지 모른다는 조바심과
관행을 과감히 떨쳐버린
농민들의 값진 결실입니다
생명의 땅을 가꾸는 노력은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지름길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정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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