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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총파업에 따라
광주 지역 병의원의 75%가
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전남 지역 동네 의원도 오늘
70% 가량이 문을 닫는등
지금까지 4차례 집단 휴진 가운데 가장 높은 휴진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파업에는 광주 지역 중소 병원의 의사들도 참여하는 바람에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병,의원들이 문을 닫자
보건소에는 평소보다 많은
환자들이 몰려 들었고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려는
주민들까지 겹쳐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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