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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이 학생유치를 위해
기숙사 건립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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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남녀 각각 500명을
수용할 수 잇는
남녀 기숙사 2동에 대한 신축공사를 이달초에 착수해
내년말 완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착공한 광주대 기숙사는
다음달 중순 완공될 예정이며
1,200여명의 입주가 가능합니다.
송원전문대는 올해까지
법인이 지은 임대 아파트를
학생 기숙사로 활용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400명 규모의 기숙사를 신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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