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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의 김제다가
제81회 부산전국체육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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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다는 어제 열린 남자 400미터
결승에서 47초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 남자 200미터에 이어
2관왕에 올랐습니다.
또 전남선수단의 이두행도
남자대학부 1500미터에서 우승해
800미터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어제 하루동안 광주.전남선수단은
각각 11개와 6개의 금메달을 보태는등 목표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메달획득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선수단은 대회 닷새째인 오늘
단체 5종목과 11개의 기록종목등
총 21개종목 43개 종별에서
출전하고 전남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육상과 사이클등
20개종목 49종별에 걸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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