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도정질의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0-19 19:04:00 수정 2000-10-19 19:04:00 조회수 2

◀ANC▶

전남 도의회 도정 질의 첫날인

오늘 도청 이전 지연 문제가

최대 쟁점으로 부각됐습니다.



또한 공무원들의 기강 해이와

재정 자립도 하락에 대한 대책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습니다

보도에 김낙곤 기잡니다.









오늘 도정질의는

도청 이전사업에 초점이 모아졌습니다



도청이전 사업이

목포시와 전라남도 사이의

옥암지구 개발 분쟁으로

7개월이나 허송세월을 보냈다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INT▶



이에 대해 허경만 도지사는

김재철 행정 부지사가 대신 읽은

답변을 통해

도청 이전이 늦어진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올들어 감사원과 전라남도 자체

감사에서 천 5백건이 적발된것은

해이해진 공직기강을 반증하는것 아니냐는 질책도 있었습니다.





사전 공고없이 전화를 불친절하게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공무원을 감원시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전라남도는

공직기강이 바로서도록

조직을 추스리는 한편

합리적 기준을 통해

구조조정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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