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거액절도사건을 수사중인
광주 동부 경찰서는
붙잡힌 34살 임석주 씨에 대해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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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7일 국민은행 호남본부에서
21억여원을 훔쳐달아난 임씨에대해 야간 주거침입과 절도 혐의로
오늘 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임씨의 친구 34살 강모씨와
임씨에게 은신처를 제공한
경기도 광주군 33살 김모씨는
범인 은닉과 장물 취득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임씨의 처남 33살 김모씨등
인척 2명에 대해서는
장물 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임씨의 도피를 도와준것으로알려진
친구 김모씨를 검거하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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