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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의
밭떼기 거래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거래시기도 빨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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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최대 배추생산지인
해남 지역의 경우
배추의 밭떼기 거래가격은
5천원 선으로
지난해보다 25% 정도 올랐습니다.
또한 밭떼기 거래 시기도
지난해에는
10월 중순쯤에 이뤄졌으나
올해는 이보다
한달정도 앞당겨졌습니다.
이는
최근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배추농가가 큰 피해를 보자
가격 상승을 노린 상인들이
서둘러
물량 확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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