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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유가 행진으로
지역경제의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에너지
절약운동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에너지 절약 시민연대는
오늘 에너지 비상 선포식을 갖고
승용차 5부제 운행과
절전형 가전제품 쓰기 등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10가지 행동지침을 제안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에너지 사용
10% 줄이기를 목표로
시민과 기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고 에너지 절약을
자치단체의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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