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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수확철이 시작됐지만
일손이 부족한데다
품삯과 농기계 이용료가 크게 올라
농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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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벼 베기와 과일수확등에 투입되는 품삯은 5만원선으로
지난해보다 10%가량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처럼 오른 품삯에도
광주등 대도시 인력시장에서는
농촌일에 나서겠다는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또한 면세 경유값이
지난해보다 30%이상 오르면서
콤바인 이용료도
30%이상 인상되는등
영농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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