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학신방과 학생들이 만드는 대학가리포트
오늘은 헌혈에 기꺼이 참여하고 있는 조선대학생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VCR▶
대학내에 설치된 헌혈의 집
8개 헌혈대를 헌혈하는 학생들이 모두 차지하고 잇습니다.
이곳에서 헌혈하는 학생들은 하루 평균 50여명
이들은 대부분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stand up;
헌혈의 집 분위기가 색다르게
바뀌면서 헌혈하는 학생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만 5천여명이 헌혈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INT▶
학생들은 일반 혈액 헌혈보다는
수입에 의존하는 혈장을 추출하는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혈장 헌혈량은 7,500리터로
학생들의 헌혈 덕에
적잖이 70만불이 절약된 셈입니다.
◀INT▶
학생들은 헌혈을 통해서
외화절약에 한 몫을 할 뿐 아니라
봉사의 참뜻과
자신의 건강을 확인하는
일석 3조의 뜻깊은 일을
실천하고 잇습니다.
조선대학교 임성일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