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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상을 받게 될지에 대해 시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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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시도민들은
오늘저녁 6시쯤 발표될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김대중 대통령이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지면서
김대통령의 수상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김대통령의 고향인
신안군 하의도 주민들은
하의도가 한민족 최초로
노벨상 수상자를 탄생시킨 섬으로 기록되기를 기대하며, 조촐한
축하 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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