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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중반을 넘어선
부산전국체전에서 광주.전남의
일부 단체종목들이 부진을 면치 못해 목표달성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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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경우 메달권진입을 낙관했던 광주상고의 야구가
경남고에 2:3으로,서구청의 펜싱은
충북도청에 40:45로 패해
기대를 무산시켰고
2100여점을 목표로 종합1위를
기대했던 북구청의 검도도
1700여점 획득에 그쳤습니다.
이와함께 전남은 1600점을 기대했던 근대5종경기가
3백여점에 그쳤고 목포대의 검도와
대불대.효천고의 야구,
그리고 일반부체조가 저조한
성적을 내는등 기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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