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담임 원서쓰다 수업공백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0-09-20 10:17:00 수정 2000-09-20 10:17:00 조회수 2

◀ANC▶

각대학들이 특차와 수시모집시

요구하는 원서가 까다로워

고3담임들이 원서쓰는데

많은 시간을 빼앗겨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고등학교 3학년 담임들에

따르면,

특차와 수시모집이 시작돼

보통 한학급당 20명에서 30명씩의

원서를 수시모집이 끝나는 9월말까지 쓰게 됩니다.



대학마다 접수시기와 양식이 다른 이들 원서들은,

추천서와 인성. 행동발달사항, 수학계획서등을 기재해야돼

보통 한 학생의 원서를 쓰는데

하루이상이 걸려 교사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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