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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고압 가스 판매업소가
가스 용기의 유효 기간을 변조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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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나주 지역 고압 가스 제조업체에서 일한 문모씨에 따르면 업체가 유통시키고 있는 가스통 대부분이 가스 안전 공사의 정기 검사를 받지않고 유효 기간을 임의로 변조, 각인한뒤 사용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문씨는 업체들이 용기 교환이나
검사에 따른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이같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주시가 판매업소를
확인한 결과 가스통 관리 대장을 갖추지않은 것으로 드러나
변조 의혹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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