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억새꽃 은빛 장관 연출 -- 최종

조현성 기자 입력 2000-10-08 19:16:00 수정 2000-10-08 19:16:00 조회수 0

◀ANC▶

휴일을 맞아 무등산을 찾은

시민들은 억새꽃의 절경을바라보며 쌓였던 피로를 풀었습니다.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전주 출신의 20대 명창이 탄생했습니다.



박수진 리포텁니다.











(억새 화면* 음악 구성)

한데 모여있어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억새



가을의 절정을 알리듯 무등산 언저리를 가득 메우고 있어 입산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INT▶

◀INT▶



(박수진) 튀지않게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가족들의 기념사진에도

억새는 좋은 풍경을 선물합니다.



(이펙트)



전통 의식과 바라춤 공연등으로 꾸며진 억새꽃 큰 잔치는

무등산 사랑을 기원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쑥대머리" 국창 임방울선생을

기리기 위한 국악경연대회가 오늘 사흘간의 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판소리 명창부의 차복순씨가 차지했습니다.

◀SYN▶



또 일반부의 장지현씨가 대상을 받는 등 모두 30여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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