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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무등산을 찾은
시민들은 억새꽃의 절경을바라보며 쌓였던 피로를 풀었습니다.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전주 출신의 20대 명창이 탄생했습니다.
박수진 리포텁니다.
(억새 화면* 음악 구성)
한데 모여있어 아름다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 억새
가을의 절정을 알리듯 무등산 언저리를 가득 메우고 있어 입산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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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튀지않게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가족들의 기념사진에도
억새는 좋은 풍경을 선물합니다.
(이펙트)
전통 의식과 바라춤 공연등으로 꾸며진 억새꽃 큰 잔치는
무등산 사랑을 기원하기위해 마련됐습니다.
"쑥대머리" 국창 임방울선생을
기리기 위한 국악경연대회가 오늘 사흘간의 대회 일정을 마쳤습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판소리 명창부의 차복순씨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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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반부의 장지현씨가 대상을 받는 등 모두 30여명의 참가자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엠비씨 뉴스 박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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