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 CD불법 복제 판매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3 20:24:00 수정 2000-10-13 20:24:00 조회수 0

◀ANC▶

광주지검 형사 1부는

음란만화 CD를 대량으로 복제해

중고생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순천시 동외동 24살 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씨는 자신의 만화가게에

CD복제기 6대를 설치해 놓고

일본 음란만화 2백여종을

대량으로 복제한 뒤

가게를 찾은 중고생들에게

한 개에 5천원씩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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