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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병원이 눈물흘림 증상에
대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방사선 치료법을 도입했습니다.
조선대 병원 방사선과는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풍선 확장술과 스텐드 삽입술 등
방사선 치료법을 도입했다며
입원이나 전신 마취가 필요없고
시술 성공율도 95%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각결막염이나 수술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눈물 배출구가
막혔을 때 발생하는 눈물흘림은
눈 주위의 피부염이나 시력저하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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