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병원 눈물흘림 방사선치료

박수인 기자 입력 2000-10-19 16:06:00 수정 2000-10-19 16:06:00 조회수 5

◀ANC▶

조선대 병원이 눈물흘림 증상에

대해 지역에서 처음으로

방사선 치료법을 도입했습니다.



조선대 병원 방사선과는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풍선 확장술과 스텐드 삽입술 등

방사선 치료법을 도입했다며

입원이나 전신 마취가 필요없고

시술 성공율도 95%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각결막염이나 수술 후유증으로 정상적인 눈물 배출구가

막혔을 때 발생하는 눈물흘림은

눈 주위의 피부염이나 시력저하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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