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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도심 시민공원내에
조각공원이, 오늘 문을 열니다.
휴먼파크를 주제로 한
인곳은 시민들의 휴식공간은
물론 광주의 명소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송기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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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상무시민공원의 밤풍경이, 화려해 졌습니다.
숲 사이로 들어선 조각작품들.
작품 주변에 조명이 설치돼
밤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로
은은하게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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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물위에서는, 피아노와 드럼을 형상화 한 작품이 놓여져 콘써트도 펼쳐 집니다.
효과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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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롭게 공중에 매달린 남자는
힘든 가장의 모습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단순히 감상이 차원이 아닌 직접 작품과 어울리는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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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모양의 작품에는,
미끄럼틀이 설치돼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작품과 한데 어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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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파크란 주제로 꾸며진
상무조각공원에는
가족의 의미를 깨우거나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 주는 내용들로 꾸며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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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문화충족과 관광
자원화를 위해 조성된
조각공원에는, 18명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설치돼 광주의 명소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MBC MEWS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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