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협상 마늘,고추등은 불리

김낙곤 기자 입력 2000-10-20 21:48:00 수정 2000-10-20 21:48:00 조회수 2

◀ANC▶

중국의 WTO가입으로

1차 농산물의 타격이 불가피하고,

장기적으로 쌀 수입도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됐습니다.

◀VCR▶

전라남도가

중국의 WTO가입에 따른

도내 주요 농림축산물 44개 품목의

경쟁력을 정밀 분석한 결과

마늘과 고추,땅콩,사료용 옥수수,

고사리등은 수입이 크게 늘어

생산기반이

위협받을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한 최근 중국의 동북 3성에서

쌀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어

쌀 시장이 추가 개방될 경우

쌀 수입도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그러나

사과와 배등 과실류와 절화,

김치와 삼계탕등 가공식품은

수출 유망 품목으로 공세적 전환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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