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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외국어 시험에 응시한
광주전남지역 수험생
10명 가운데 4명꼴로
일어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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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입 수능시험에서
제2외국어 시험에 응시한
만 9천여명 가운데 37%인 7,100여명이 일어를 선택했습니다.
독어는 전체 31%인 6천여명이 응시했으며 다음이 불어 4천여명,
중국어 1,700여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스파니아어와 러시아어는
각각 400여명과 10명이 응시했습니다.
이번 수능시험에서
광주전남지역 전체수험생의 30%가
제 2외국어시험에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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