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자신이 근무하는 은행이 갖고
있던 기업의 주식을 팔아 판매금을
나눠가진 광주은행 차장 38살
박모씨와 직원 33살 조모씨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VCR▶
검찰에 따르면 광주은행
증권투자신탁 담당과장으로 근무하던 박씨는 지난 4월 기아
자동차 채권으로 받은 주식 가운데
일부를 빼내 팔아서 4억2천만원을
조씨와 함께 나눠 가진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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