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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단위의 구의회 폐지론에대해
현직 구의원들의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3선이상 대부분의 구의원들은
시의회와 업무가 중복되고 있는
구의회를 폐지하고
시의회를 확대하는것이 바람직스럽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반면에 초선의원들은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구의회가 존치되야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지방정가에서는
구의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위상과 연계해 구의회 폐지론에대한
입장을 밝히는 경향이 짙다며
정치권이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결정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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