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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사업비등
2조 7천4백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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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라남도가 요청한
3조7천4백억원의 73% 수준이며 올해 예산보다는
천억원 가량이 늘어난 것입니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현안사업을 보면
서해안 고속도로 건설비
천480억원을 비롯해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실시설계비 130억원,
서남권 신산업 철도건설비206억원, 전라선 철도개량 공사비
천3백억원 등입니다.
또 무안공항 건설비 761억원,
광양컨 부두 건설에 336억원,
탐진댐 건설비
천240억원등이 반영됐습니다.
특히 호남고속철도
건설 기본계획비 30억원등
신규 사업에 625억원이 반영돼
사회 간접 자본 시설을
확충할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8백억원을 요청했던
전남도청 이전 사업은
3백억원만 반영됐고
427억원을 요청했던 생물산업과 21세기 지식형 시범농업타운등
26건은 신규사업 억제 등으로
전액 삭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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