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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있는
구렁이등 뱀을 밀렵한뒤 팔아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순천과 담양.장흥등
도내 시.군에 단속반을 투입해
뱀 전문밀렵꾼
순천시 조곡동 56살 강대옥씨등
4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전문적인 뱀 밀렵꾼과 중간수집상으로 활동하며
밀렵한 구렁이와 까치살모사를
집에서 사육하며
소비처에 팔아온 혐의입니다.
멸종위기에 있는 구렁이와
보호야생종인 까치살모사를
포획한 사람은
3년이하의 징역 또는
2천5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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