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세청이 시민단체와 함께
신용카드 가맹점 확대와 카드사용
활성화를 통한 세금지키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와 전남지역 서비스
업종과 병의원등 소비자 상대
사업자 20만명 가운데 신용카드
가맹사업자는 5만9천여명으로
3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70%에 이르는 사업자
14만여명은 아직도 신용카드 가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들중 일부는 탈세의 목적으로 신용카드 가맹점 가입을
기피하고 있어서 신용사회 정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일부 병의원과
학원등은 신용카드 가맹점을
개설해 놓고도 고객의 신용카드
사용에 거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영락과장)
이에따라 광주지방국세청은
영세 사업자를 제외한 4천9백여
명을 중점 가맹 대상자로 선정해
신용카드 가맹을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시민들의 신용카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광주 와이엠씨에이등
10여개 시민단체들도 국세청의
소비자 세금지키기 운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인터뷰(강성준이사장)
신용카드가맹점 가입확대와
신용카드 사용 활성화는 세금이
세는 것을 방지해 선진 신용사회
정착과 함께 공정한 과세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