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절도 용의자 추적 미궁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0-02 17:51:00 수정 2000-10-02 17:51:00 조회수 0

◀ANC▶

서광주 농협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VCR▶

광주 서부 경찰서는

용의자 김모씨가 범행 직전에

등산복과 등산화를 샀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산에 숨어 들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지리산 일대에서 김씨의 행방을 추적했지만 성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또한 김씨가 주변 인물들과

연락을 끊고 있어서 추적의 실마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김씨에 대한

현상 수배에 기대를 걸고

시민들의 제보 전화만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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