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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보호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서
차명 계좌를 만들어준
새마을 금고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한신구기자가 종합....
◀VCR▶
광주 서부 경찰서는
생활보호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
차명계좌를 만들어준
광주 모 금고 상무 42살 전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등은
생활보호 대상자의 예금은
일반 예금의 10분1만
세금을 내는 점을 악용해,
생활보호 대상자 12명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일반인의 예금을 예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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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경찰서는
회사 명의로 당좌수표를 발행해
개인 채무를 갚은 혐의로
해남군 해남읍 34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남 모 건설회사
경리직원인 박씨는 지난 98년부터
회사 명의로 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당좌수표 12매를 발행해,
자신의 채무 5억 3천여만원을
갚은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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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환경 출장소는 최근
환경 오염업소에 대한 점검에서
옥내 처리시설에서 보관해야할
폐유 0.8톤을 공장부지에 방치한
호성 케멕스에 대해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광양 제철소는 허용 기준치를
50%이상 초과한 먼지를 배출하다,
우남 수산등 2곳은
기준치 이상의 악취를 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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