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종합

한신구 기자 입력 2000-10-04 18:13:00 수정 2000-10-04 18:13:00 조회수 0

◀ANC▶

생활 보호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서

차명 계좌를 만들어준

새마을 금고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을

한신구기자가 종합....















◀VCR▶



광주 서부 경찰서는

생활보호 대상자 명의를 도용해

차명계좌를 만들어준

광주 모 금고 상무 42살 전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등은

생활보호 대상자의 예금은

일반 예금의 10분1만

세금을 내는 점을 악용해,

생활보호 대상자 12명 명의로 통장을 만들어 일반인의 예금을 예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해남 경찰서는

회사 명의로 당좌수표를 발행해

개인 채무를 갚은 혐의로

해남군 해남읍 34살 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해남 모 건설회사

경리직원인 박씨는 지난 98년부터

회사 명의로 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당좌수표 12매를 발행해,

자신의 채무 5억 3천여만원을

갚은 혐의입니다.



***



여수 환경 출장소는 최근

환경 오염업소에 대한 점검에서

옥내 처리시설에서 보관해야할

폐유 0.8톤을 공장부지에 방치한

호성 케멕스에 대해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또 광양 제철소는 허용 기준치를

50%이상 초과한 먼지를 배출하다,

우남 수산등 2곳은

기준치 이상의 악취를 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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