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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국악 관현악단의 가을
정기연주회가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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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두드리는 소리>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연에서는,
박범훈곡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관현악 신모듬과 국악관현악
축제가 연주됐습니다.
특히, 농악의 틀에 무속음악의
선율을 실은 신모듬은
사물놀이의 음악적 개성을
관현악의 협주로 돋보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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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화 세계의 흐름을 알수있는
판화전이 현대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송순남씨등 5명의 지역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작들은
대부분 펜으로 그린듯이
선의 효과가 뛰어난 에칭작품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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