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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명의 사상자를 낸
여천산단내 호성케멕스 공장 폭발사고는 안전
부주의와 안전시설 미비에 의한 인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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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은 오늘
호성 케멕스 폭발사고의 원인은
메틸에틸 케톤 제조과정에서,
제대로 수거되지 않은 황산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폭발한 것으로
국립과학수사 연구소에 의해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공장이
저장조에 냉각과
사전 경보장치가 설치되지않은것도
사고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혔습니다.
경찰은
사고원인이 추가로 밝혀짐에 따라,
이미 구속한 공장장등 2명 외에 대표 최씨등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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