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1억사기 용의자 압축

한신구 기자 입력 2000-09-28 10:57:00 수정 2000-09-28 10:57:00 조회수 0

◀ANC▶

여수축협 문수동 지점

1억원 사기 대출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있습니다

◀VCR▶

경찰은

여수축협 문수동지점에 제출된 허위 인감증명서와

주민등록 등본 발부과정을

조사한 결과 대리인 란에 기재된

여수시 문수동 정모씨가

이번 사기대출 사건의

용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씨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사기대출 사건의 수법이 수개월전 여천군 농협에서 발생한 사기 담보 대출사건과

동일한 수법이고 용의자 정씨가

당시 농협 사기대출사건에

연루됐던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경찰은 또

이번 사기사건이 단독범행이 아닌 여러명의 공범자가 저지른

범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