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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임방울 선생을 기리는
경연 대회를 앞두고 오늘밤 전야제가 펼쳐 졌습니다
또한 자미 축제가 오늘 부터
시작되는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향 광주의 가을을 수놓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기희 기자
임방울 국악제 전국 경연대회를 앞두고 펼쳐진 전야제.
초등학생들의 가야금 병창에서부터
국악인들의 사랑가등이
어우러져 40여년전 세상을 등진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렸습니다.
효과5초.
특히, 임방울 선생의 대표곡인
<쑥대머리>를 국악인 윤진철씨가,
불러 임방울 선생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효과 4초
내일부터 전남대와 문예회관에서
각각 치뤄지는 임방울 국악제는,
올해 판소리 명창 부문과
고수 부문을 신설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확대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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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을 뜻하는 자미탄의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북구청 자미축제가,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학술마당이 열려 무등산 일대에서
꽃핀 16세기 사림문화는, 영호남 학자들이 상호교류를 통해
꽃을 피어졌음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 기간동안에는 북한문화바로알기와 백일홍심기, 글짓기 그림대회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집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효과 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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