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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폭력배끼리 시비가 붙어
한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오늘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사직동 한 포장마차에서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원
23살 장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서방파 행동대원
23살 오모씨가 중태에 빠지는등
두명이 다쳤습니다.
이들 조직 폭력배들은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던 도중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흉기를 휘두른
무등산 행동대원 23살 장모씨를
폭력행위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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