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당좌수표 발행, 개인채무 갚은 이사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0-13 20:35:00 수정 2000-10-13 20:35:00 조회수 0

◀ANC▶

목포경찰서는 대표이사 명의로 당좌수표와 약속어음을 발행해

수억원의 개인 빚을 갚은데 사용한 혐의로 k중공업 영업이사

4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VCR▶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월 대표이사 명의로

당좌수표 5억5천만원을 발행해

자신의 빚을 갚는 등

회사 당좌수표와 어음으로

13억 5천만원의 개인 빚을 갚는데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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