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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출신으로 고향에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보이는
남자 양궁의 장용호가
오늘 개인전 64강전과 32강전을
치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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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호는 모레 열리는
남자개인전 결승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또 금메달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배드민턴의 김동문도
오늘 혼합복식 8강전과 남자복식 8강전에 출전합니다.
이밖에 단식 32강에 오른 탁구의 김택수가 단복식 예선에 출전하고
요트의 주순안이 미스트랄급
3.4차 예선을 치룹니다.
한편 어제 메달이 기대됐던
펜싱 여자에뻬부문, 전남도청의 고정선은 2회전에서 탈락했고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여흥철도 뜀틀예선에서 11위의
저조한 성적으로 결선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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