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민속자료 2호 도난

윤근수 기자 입력 2000-10-09 20:42:00 수정 2000-10-09 20:42:00 조회수 0

◀ANC▶

곡성 경찰서는 옥과면 노인당에서

전라남도 지정 민속 자료 2호인

남녀 목상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도난 당한 목상은 고려 시대

실존 인물인 조통 장군 부부의 형상을 새긴 것인데,

경찰은 도난 당한 목상을 찾기 위해 고미술품 수집가 등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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