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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연운항간 항로 개설이
무리한 사업 추진에
해당 선사의 내분으로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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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4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연기됐던
목포-연운항간 항로 개설은
올 하반기에도 불투명한 상탭니다
이는 대중국 수송량과
관광객 수요을 예측하지 못한
무리한 사업추진과 함께
해당 선사의 내분 때문입니다
해양 수산부는
취항 여부는 내인가 면허가 종료되는 올해말까지
선사가 결정해야 한다며
원칙적인 입장을 보여
대중국 물류수송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목포 연운항간 항로개설은
물거품이 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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