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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 경찰서는
법원 경매 물건을
싼값에 경락받게 해주겠다며
2억 9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에 사는
3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VCR▶
김씨는 자신이 잘 아는
집달관을 통해 경매 물건을
싸게 경락받게 해주겠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57살 유모씨에게 접근한 뒤 경매 물건 구입비 명목으로 2척9천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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