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20대 강도상해 피의자가
경찰의 검거를 피해 달아나다
아파트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VCR▶
순천 경찰서에 따르면
오늘새벽 5시쯤 26살 고모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검거를 피하려다
자신이 사는 아파트 7층 복도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습니다.
고씨는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집 근처 호프집에서 술을 마신 뒤 호프집 여주인 40살 최모씨를 성폭행 하려다 최씨가 반항하자
흉기로 위협해 현금 13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