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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총선 사범에 대한
공소 시효 만료를 앞두고
광주 전남에서는 3명의 당선자가
기소된 선에서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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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등으로 검찰에 기소된
지역 출신 국회의원은
이정일, 강운태, 김경천 당선자등
모두 3명입니다
이정일 의원은 선거법 위반과
상대후보 비방혐의로
각각 90만원과 3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아 1심 재판이 끝났고
강운태, 김경천 의원은
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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